10/10
- 가격 : 2박에 약 25만원 정도를 지출했습니다. 이정도 규모, 서비스에 2박 25만원이라면 굉장히 훌륭합니다. 다만 익스피디아에서 7세 어린이에 대해 추가금이 발생한다는 고지가 정확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내용 중에 별도의 추가금이 징수될 수 있다 기재돼 있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분명 제가 결제할 때 인원과 아이들의 나이를 기재하고 나온 비용을 결제했는데 여기에 추가비용이 발생해 불편했습니다. 이 부분은 설명이 더 자세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숙소 : 프리미엄룸에서 지냈는데 콘도보다 훨씬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 마치 빌라에서 지낸 것 같은 느낌, 발코니도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만 어른 2, 어린이2가 묵기에 킹베드는 조금 작은 것 같아 엑스트라 베드(추가 비용 발생)를 추가하거나 싱글 베드 2개를 요청하는게 나을 수도 있으니 검토해보세요.
- 직원 서비스 등 : 직원들의 서비스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직원들이 대체로 영어를 잘하네요. 룸에 부족한게 있거나 버기카를 부르면 신속하게 처리해줍니다.
- 수영장 : 수영장은 총 2개가 있고 전용 해변이 있습니다. pool 1은 어린이용 풀장과 성인용 풀, 자쿠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어린이용 풀은 버섯 조형물에서 물이 떨어지는 곳이고 수심이 얕아 놀기 좋습니다. 성인풀은 1.8미터가 가장 깊은 곳입니다. pool2는 어린이용 풀과 성인풀로 구성돼 있습니다. 어린이풀은 미끄럼틀이 2개 있고 수심이 얕습니다. 어른풀은 1.8미터입니다. 리조트의 규모에 비해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2025.6.3~6.5 기간 동안 이용했고 수영장에 있는 베드를 여유있게 이용했습니다. 또한 해변가에도 베드가 있고 해변 가기 전 비치발리볼 하는 곳에도 누워 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타올을 깔고 쉴 수 있습니다. 휴양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인근에는 식당이 있고 음식의 질과 맛,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 2박 이상이면 둘 중 하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객실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함) 저는 레이트 체크아웃을 신청했고 프리미엄룸에서 20시에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 드랍오프 서비스 : 공항으로 드랍오프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픽업 서비스도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나트랑 셔틀버스 : 무료로 하루 2회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여건이 되면 24시간 전 미리 신청해서 셔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박 3일 동안 숙소 비용 25만원, 어린이 1명에 대한 추가비용 약 5만원, 식당 이용 요금 약 6만원 정도 해서 총 36만원 정도 지출을 했습니다. 아주 만족하며 추천 드립니다.
YONGSOON
Aufenthalt von 2 Nächten im Juni 2025
